영등포병원장례식장 위치 및 주차장(조문예절, 당산공원 주차장)
안녕하세요, 유익한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doinfo입니다.
오늘은 영등포구청역(2,5호선)에 아주 근접하게 위치해 있는 영등포병원장례식장 및 주차장 위치에 관한 글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영등포병원장례식장 위치 및 주차장 입구(아래 주의글 필독!)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영등포병원장례식장 위치와 주차장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위치해 있으며, 파랗게 표시한 부분이 지하주차장 입구입니다. (주차타워가 존재하나 좁은 골목과 어수선한 점을 참고하여 지하주차장으로 안내합니다.)
참고로, 영등포구청과 주차장을 공유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구청 앞 당산공원과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등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영등포구청역 환승주차장과는 다른 장소입니다. 혼동없으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은 영등포병원장례식장의 주차장 위치는 장례식장과 떨어져 있고 해당 주차장 골목이 일방통행 길이기 때문에 이미지에 표시된 주황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하셔야 하는 점입니다. 공원과 역 사이 골목은 도로로 진출하는 일방통행 길입니다. 일방통행길 혼동하지 마세요!
지하주차장에 주차 완료하시고 주차장 내부의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면 당산공원 지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도보로 약 2~3분 정도 걸으면 장례식장 입구까지 도착합니다. 주차는 30분 무료이며, 조문 시 주차권을 받고 지하주차장에 위치한 사전정산 기기에서 정산하면 됩니다
네이버 지도
영등포병원장례식장
map.naver.com
조문예절
조문예절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유동적이기에, 일반적인 부분들만 간단히 참고하실 수 있도록 작성하였습니다.
복장: 검은색 정장이 가장 일반적이며, 남성은 흰색 와이셔츠,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합니다. 여성은 검은색 상의에 어두운 색의 긴 치마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화려한 색상이나 무늬, 짧은 치마 등은 피해야 합니다.
조문절차
- 방명록 작성 및 조의금 전달
- 분향 및 헌화(또는 절 2회): 분향 시 불을 끄는 행동은 입으로 끄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바람을 일으키거나 향을 살짝 휘저어 불을 끄면 됩니다. 절을 하게 될 경우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게끔 해야 합니다.
- 상주 위로: 맞절 혹은 간단한 목례 후 상주에게 짧은 위로의 말을 건네고, 고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 슬픔을 나눕니다.
- 퇴실: 조문을 마치고 퇴실할 때에는 조용히 몸을 돌려 나옵니다.
이상으로 영등포병원장례식장과 관련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례를 준비하고 계신 가족분들과 조문객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